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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 나이의 세리에 A에서 AC밀란 소속으로 데뷔?
중학생의 나이로 AC밀란 프로 데뷔를 한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프라세스코 카마르다이다. 카마르다는 AC밀란 소속으로 세리에 A 최연소 데뷔 타이틀을 갖게 되었다. AC밀란은 한국 시간 26일 오전 4시 45분 피오렌티나와의 리그 경기에서 1 대 0 승리를 거두었다. 힘겨운 경기로 예상되었고 실제 경기도 1골 차 승리였다. AC밀란 홈이었지만 공격은 피오렌티나가 훨씬 더 많이 공격을 했다. 카마르다는 후반 38분 요비치와 교체되며 2008년생 선수가 데뷔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더욱더 놀라운 것은 프로 계약을 하지 않은 유망주가 데뷔한 것이다.
AC밀란 프란세스코 카마르다는 누구?
2008년생이 세리에A에 AC밀란 소속으로 데뷔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결국 그 상황이 발생되었다. 2008년생 프란세스코 카마르다는 AC밀란 옷을 입고 세리에 A 경기를 뛰게 되었다. 카마르다는 이미 AC밀란 내에서 정평이 나 있는 선수이다. U-17를 정복하고 U-19팀으로 월반했고 여기에서 엄청난 재능을 보여 주었다. 올 시즌 U-19 무대에서 10경기 4골 1 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유스들이 참여하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3경기 3골 1 어시스를 기록 한 상황이다. AC밀란이 카마르다를 데뷔시킨 것으로 보아 차기 에이스임을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보여준 셈이다. 이 선수가 과연 AC밀란에서 어떤 활약을 앞으로 보여줄지 AC밀란 팬들은 매우 설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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