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소식]_PSG 이강인 발목 부상으로 챔피언스리그 교체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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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해외축구 소식]_PSG 이강인 발목 부상으로 챔피언스리그 교체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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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_이강인 선수

 

파리생제르망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에 이강인 선수 벤치 출격 예상?

파리생제르망이 챔피언스리그 죽음의 조 F조 경기를 하기 위해 AC밀란 원정을 떠난다. 현재 파리생제르망은 AC밀란에 도착했고 훈련을 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팬들은 이강인 선수의 출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현지 소식으로는 이강인 선수가 가벼운 발목 부상으로 인해 팀 마지막 훈련에 불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심한 부상은 아니지만 관리 차원에서 훈련을 제외시킨 것으로 보이며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는 선발보다는 교체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런 상황이라고 해도 이강인 선수가 주전 경쟁에서는 밀린 것은 절대 아니다. 만약 경미한 부상이 없다면 분명 선발로 출전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엔리케 감독 또한 이강인 선수를 관리해야 된다는 생각을 분명히 가지고 있을 것이다. AC밀란과의 경기를 하면서 경기가 안 풀리거나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이강인 선수를 투입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현재 F조는 파리생제르망이 1위를 달리고 있지만 안심할 정도의 승점 차이는 아니다. 무조건 이겨야 되는 경기이기에 엔리케 감독은 경기가 안 풀리면 이강인 선수를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

 

경미한 부상 이강인, 대표팀에는 영향 없을까?

이강인 선수가 AC밀란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위해 밀라노로 출국 했고 훈련 중에 경미한 부상이 발견되어 마지막 팀 훈련에는 불참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심한 부상은 아니기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거 같다. 하지만 선수가 100% 컨디션이 아니라는 것은 분명히 중요한 일이다. 이강인 선수는 소속팀뿐만 아니라 대표팀에도 매우 중요 한 선수이다. 클린스만 감독은 6일 월드컵 예선 경기를 치를 대표팀 선수명단을 발표했다. 당연히 손흥민, 황희찬, 김민재, 이강인 선수 등 해외파 선수들이 승선했다. 이강인 선수는 직전 대표팀 경기에서 말도 안 되는 활약을 선보이며 대표팀에 차기 에이스임을 분명히 보여 주었다. 대표팀은 이강인 선수를 잘 기용하기 위해 분명한 관리가 필요하다. 경미한 부상은 말 그대로 경미한 부상 일 수 있지만 이강인 선수를 굳이 기용하지 않아도 되는 경기는 뽑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번 월드컵 예선은 중요 한 경기이기에 이강인 선수를 기용해야 하지만 컨디션과 몸 상태를 체크하고 무리해서 기용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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