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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한국시간 10월 1일 새벽 리버풀과에 경기에서 2 대 1 승리를 하였다. 이 경기에서는 손흥민 선수가 골을 기록하면서 유럽 통산 200골을 달성했다. 손흥민 선수는 일찍 감치 선제골을 넣으면서 토트넘에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하였다. 비록 전반 막판 각포에 동점골이 있었지만 후반 막판 리버풀 마티프에 자책골로 토트넘이 승리하였다. 이 경기는 리버풀이 이길 것이라 생각했지만 토트넘에 기세에 리버풀도 막지 못하였다. 토트넘은 감독교체, 주장을 손흥민로 바꾼 이번 시즌은 정말 믿지 못할 정도에 성적을 보여 주고 있다. 현재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고 프리미어리그 현재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토트넘에 축구는 예전에 보던 토트넘에 축구에서 완전 탈피 했다. 어떤 팀을 만나도 라인을 내리지 않고 공격 축구를 하고 있다. 손흥민을 비롯 모든 선수들이 팀 스피릿이 가득하고 위닝 멘탈리티가 확실히 심어져 있다. 이제는 지는 것에 익숙한 것이 아닌 이기는 것에 익숙해지고 있으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선수들에게 이기는 습관을 만들어 주고 있다. 이번 시즌 토트넘은 과연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궁금 한 경기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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