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프리미어리그 이적 후 이렇다 할 출전과 활약이 없던 황의조 선수가 노리치 시티로 임대 후 데뷔 전을 하였습니다. 한국 시간 17일 노리치 시티는 스토크시티와 경기를 펼쳤고 후반 15분 황의조 선수고 교체 출전 하여 약 30여 분 경기를 누볐습니다. 많은 시간 출전 한 것은 아니지만 프리미어리그 이적 후 첫 출전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둘 수 있습니다. 또한 노리치시티는 황의조 선수를 중요 선수로 임대를 해 왔기 때문에 앞으로 많은 출전 기회를 얻을 거 같습니다. 황의조 선수에 폼이 올라가면 대표팀에서 좋은 영향을 미칠 거 같습니다. 반대로 스토크시티에는 배준호 선수가 있습니다. 스토크 시티 이적 후 첫 선발 경기를 소화했습니다. 어린 선수가 이적 후 2 경기만에 선발 라인업에 들었다는 것은 스토크시티가 배준호 선수를 즉시 전력감으로 영입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점입니다. 비록 황의조 선수와 코리안 더비는 무산되었지만 영국 2부 리그에서 한국 선수 2명이 활약하는 경기를 볼 수 있어 좋을 거 같습니다. 배준호 선수는 아직 어리고 이적 한지도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천천히 팀에 적응하며 공격 포인트를 쌓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