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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선수에 공식 이적 오피셜이 발표되었다. 한국 시간 15일 황인범 선수는 즈베즈다 츠르베나 입단식이 진행되었다. 등번호는 66번을 배정받았으며 이적료는 약 73억 원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 황인범 선수는 대표팀에서 꾸준하게 좋은 활약을 해 주는 선수이다. 또한 전 소속팀인 올림피아코스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적 과정에서 조금은 껄끄러운 상황은 있었지만 어찌 되었든 황인범 선수는 즈베즈다 츠르베나로 이적을 하였고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무대를 뛸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게다 같은 조에는 트레블을 기록 한 세계 최고의 팀 맨시티가 있다. 황인범 선수가 좋은 경험을 하는과 동시에 본인에 실력을 보여 줄 수 있는 무대가 생긴 것이다. 즈베즈다 츠르베나는 객관적인 전력으로 조별 탈락이 유력 한 상황이지만 조별 경기를 하는 동안에는 황인범 선수를 적극 활용 할 것으로 보인다. 황인범 선수는 챔피언스리그 조별 경기를 하는 동안에는 꾸준 한 실력을 보여 줄 수 있으며 리그에서도 충분 한 선발 출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다음 시즌 빅리그 진출을 꿈꿀 수 있다. 게다가 계약 상에 바이아웃 조항이 있고 바이아웃 금액도 비싸지 않기 때문에 황인범 선수가 꾸준 한 출장과 활약을 해 준다면 분명히 4대 리그에 입성할 수 있는 기회는 반드시 올 거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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