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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누가 봐도 보복성 영입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파리생제르망이 음바페 이탈을 이미 예감하고 레알마드리드 선수 5명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레알마드리드는 음바페 영입을 위해 엄청난 이적자금을 준비하고 있으며 선수 본인도 레알마드리드 이적을 선호한다고 밝힌 상황이다. 일단 이번 시즌은 파리생제르망에서 뛰고 있지만 레알마드리드로 언제 이적할지 모르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파리생제르망은 음바페 이적을 염두에 두고 레알마드리드에 보복성 영입을 하기 위해 레알마드리드 선수들 중 영입할 선수들의 목록을 짜고 있다는 소식이다. 대략 5명이며 비니시우스, 카마빙가, 추마메니, 발베르데, 호드리구 선수들이다. 파리생제르망이 점찍은 선수들은 실력은 물론 주가까지 높은 선수들이다. 누가 봐도 레알마드리드가 음바페를 데려가기 때문에 영입하는 보복성 영입이다. 과연 파리생제르망이 레알마드리드의 선수들이 이렇게까지 많이 필요가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물론 필요할 수 도 있고 영입 실현이 안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러한 소식이 나오는 거 자체가 유럽 이적시장을 뒤 흔드는 소식이다. 과연 음바페를 둘러싼 두 팀의 영입 경쟁이 시작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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