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스페인 수비 레전드로 꼽히고 있는 세르히오 라모스가 드디어 소속팀을 찾았다. 라모스는 PSG와 계약 종료 후 이적 할 팀을 찾고 있었지만 쉽지 않았다. 사우디를 비롯 한 여러 팀들과 접촉은 있었지만 이적 성상가 되지 않았다. 하지만 라모스에게 적극적으로 손을 내민 구단이 있다. 바로 라모스가 처음 스페인 라리가에 데뷔한 팀 세비야이다. 라모스는 세비야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축구를 시작해 세비야 유니폼을 입고 데뷔를 했다. 물론 라모스의 최전성기는 레알 마드리드에 있을 때지만 라모스를 세상에 알릴 수 있게 해 준 팀은 세비야이다. 라모스는 약 18년 만에 자신을 데뷔시켜 준 세비야로 복귀할 전망이다. 계약 형식은 단기 계약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번주 내로 오피셜이 발표될 예정이다. 아마 마지막 소속팀이 될 것이며 라모스의 라스트 댄스가 세비야에 펼쳐질 예정이다.
300x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