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소식]_첼시 카이세도 최악의 데뷔전

한국시간 8월 21일 새벽 첼시가 최고 이적료를 주고 영입 한 카이세도 선수가 웨스트햄과의 런던 더비에서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비록 선발은 아니지만 교체로 출전했습니다. 경기 결과는 3 대 1 웨스트햄에 승리로 끝이 났습니다. 카이세도 선수는 후반 교체되어 들어갔지만 최악의 경기력을 보여 주었습니다. 첼시의 감독인 포체티노는 카이세도 선수를 수비라인을 보호하고 빌드업 시 공격 연계 작업에 기점으로 역할을 맡기려고 했으나 카이세도 선수는 불필요한 파울로 상대에게 PK를 내주는 정말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첼시가 카이세도 선수를 영입 한 이유는 분명합니다. 제2의 캉테, 마케렐레 같은 수비형 미드필더, 딥라잉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맡기기 위해서 막대한 자금을 투입해 영입한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웨스 틈 해과의 데뷔전은 정말 초보적인 실수를 저지른 최악의 선수로 보여지는 순간이었습니다. 하지만 이 한 경기로 이 선수의 실력을 단정 지을 수 없기에 앞으로 에 경기를 지켜보면서 이 선수를 평가해야 할거 같습니다.

 

첼시 카이세도, 포체티노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