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소식]_프리미어리그 심판 규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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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해외축구 소식]_프리미어리그 심판 규정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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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부터 프리미어리그 심판 권위가 강화되는 규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특히 추가시간, 옐로카드에 큰 변화가 있습니다. 지금부터 어떻게 변경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추가 시간>

앞으로 의도적으로 시간을 끄는 행위, 부상으로 인한 치료 시간, 선수 교체 하는 시간 등 경기 지연으로 간주 되는 모든 시간들을 감안해서 추가시간이 발표됩니다. 기존에 길어봤자 최대 6~7분 정도였는데 이제는 10분 이상도 추가시간으로 줄 수 있습니다. 이에 프리미어리그 팀들은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해야 하며 체력적으로도 우위에 있는 팀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 정도면 끝나겠지 하는 생각은 버리고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끝까지 뛰어야 할거 같습니다.

 

<옐로카드>

옐로카드에 대한 규정도 강화 되었습니다. 심판 판정에 항의하기 위해 심판을 둘러싸는 행위, 감독과 코치들에 행위 또한 옐로카드 규정에 해당됩니다. 이제는 구두경고 없이 바로 옐로카드를 부과할 수 있으며 테크니컬 라인에도 감독만이 있을 수 있고 코치들은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합니다. 특히 필드에 뛰고 있는 선수들은 옐로카드 트랩에 주의하여 경기에 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대거 퇴장이 나오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리그_심파 권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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