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x250
사우디, 카타르 등의 중동 오일머니가 프리미어리그와 더불어 해외축구 리그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요새 이적 소식 중에 항상 등장하는 단어가 사우디입니다. 사우디 리그는 현재 최고의 리그 및 월드컵 유치를 위해 유명 스타 선수들을 영입해 성장하려고 합니다. 특히 이적 자금에 대한 제한이 없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적료 지급은 이미 기존에 유럽 빅클럽의 수준을 넘어섰습니다. 기본 1,500원 기본이고 네이마르 선수의 영입은 확정이고 음바페 선수까지 영입하려고 하는 수준까지 올라온 상태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은 유럽 빅클럽도 사우디 리그 앞에서는 속수무책으로 선수를 내줘야 하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상도덕이 있는 건데 무조건 돈으로 선수를 영입하는 것이 제가 봤을 때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 이미 많은 스타 선수들이 사우디 리그로 갔고 앞으로 젊은 스타 선수들도 사우디로 갈 확률이 높기에 유럽 빅클럽들은 심란 한 상황인 거 같습니다.
300x2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