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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리얼은 우유를 넣으면 눅눅해지면서 바삭함이 사라집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먹을 때까지 바삭함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원래는 그래놀라을 먹지 않았는데 이 제품만큼은 그동안의 그래놀라와 달리 뭔가 깔끌깔끌한 느낌이 없으면서 바삭함이 살아 있는 시리얼 느낌이었습니다. 또한 검정콩 그래놀라는 우유와 합쳐지게 되면
검은콩 우유처럼 색깔이 변합니다. 또한 단백질 그래놀라는 검정콩 그래놀라보다 알갱이가 작은편 이지만 그래도 바삭함은 똑같이 살아 있습니다. 저는 이 두 개의 제품을 따로 먹지 않고 반반씩 섞어서 먹습니다. 또한 아침에 먹기에도 좋고 아침에 그래놀라와 과일을 먹고 있습니다. 요즘 여름이기 때문에 아침을 잘 안 먹게 되는데 그래놀라와 같이 과일도 곁들이니까 아주 좋은 궁합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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