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 한 시대를 풍미 한 마에스트로 모드리치, 올 시즌 끝으로 결별!
레알마드리드의 마에스트로 루카 모드리치가 올 시즌을 끝으로 레알마드리드와 결별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모드리치는 사우디 이적설을 비롯 해 여러 이적설이 돌았다. 모드리치 선수가 팀에 남아있고 싶다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결별은 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는 데 결국 이별을 할 것으로 보인다. 모드리치의 차기 행선지는 아직 정확하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아직 시즌 중이기 때문에 올 시즌이 끝나고 행선지가 정해 질 것으로 보인다. 레알마드리드 안첼로티 감독도 모드리치에 대해 레알마드리드는 모드리치가 클럽에서 한 모든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면 이갸기 했고 벤치에 두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라고 이야기 했다. 현재 레알마드리드의 미드필더진은 엄청난 상태다. 발베르데, 카마빙가, 벨링엄 등이 선발로 계속해서 나오고 있기 때문에 모드리치 선수의 자리가 없다.
앞으로 이런 미드필더가 또 나올 수 있을까?
레알마드리드의 모드리치는 정말 달랐다. 그 동안 레알마드리드에서 뛴 세계적인 미드필더는 정말 많았다. 하지만 모드리치는 뭔가 달랐다. 모드리치는 레알마드리드에서 올 시즌까지 합하여 총 12 시즌을 뛰었고 513경기 38골을 넣었다.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을 비롯 해 총 24번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그야말로 엄청난 커리어다. 모드리치의 시야는 다른 미드필더보다 달랐다. 늘 공간을 창출하고, 늘 공격을 이끌었고, 늘 공격의 시작이며, 늘 공격수에게 양질의 패스를 제공했다. 또한 모드리치의 아웃사이드 슈팅을 아마 세계적인 선수들도 인정할 만큼 대단했다. 좋은 선수들도 아웃사이드로 정확하게 슈팅을 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니다. 모드리치의 아웃사이드 슈팅은 강약을 조절할 수 있고 정확도 엄청났다. 모드리치의 패스 타이밍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이 선수가 뛸 때 다른 동료 선수들은 분명 편안함을 느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