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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 김민재 선수가 이적 후 첫 공격 포인트를 적립 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8월2일 리버풀과 프리시즌 경기를 했습니다. 뭔헨은 리버풀에게 4:3 역전승을 거두었고 이 중 한골을 김민재 선수가 어시스트 했습니다. 미드필더를 거치지 않고 수비에서 롱패스를 해 공격수에게 바로 연결하는 엄청난 패스 였습니다. 김민재 선수의 장기이기도 한 롱패스였습니다. 김민재 선수가 이적 후 폼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는지 투헬 감독은 김민재 선수를 2경기 연속 선발을 하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김민재 선수와 반 다이크에 세계적인 수비실력을 볼 수 있었던 경기였습니다. 반 다이크 선수는 수비뿐만 아니라 득점까지도 기록 하였습니다. 김민재 선수는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동료들과의 호흡을 차근차근 맞춰 가고 있는 거 같습니다. 시즌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김민재 선수가 부상 없이 컨디션을 끌어 올려 개막전 선발로 출장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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