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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뮌헨 토트넘 케인에 이어 토트넘 출신 트리피어 영입?
바이에른뮌헨이 토트넘 커넥션을 구상하고 있는 거 같다. 토트넘 출신 헤리 케인, 다이어에 이어 이번엔 트리피어다. 트리피어는 토트넘을 거쳐 현재 뉴캐슬에서 뛰고 있다. 클럽팀에서는 물론 영국 대표팀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오른발 킥력은 단연 현존 풀백 쭉 톱클래스로 꼽히고 있다. 현재 뉴캐슬에서 프리킥, 코너킥 등 세트피스를 담당하고 있다. 바이에른뮌헨은 현재 수비진 구성에 애를 먹고 있다. 토트넘이 영입했던 드라구신을 영입하려고 했으나 실패해서 다이어를 영입했다. 현재 측면 수비수 고민이 계속되고 있다. 마즈라이가 있지만 부상을 잘 당하고 모로코 대표팀 차출이 많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기용하기가 어려운 상태다. 바이에른뮌헨은 매 시즌 모든 대회 우승을 목표로 하는 만큼 측면에서 꾸준히 활약을 해 줄 풀백 자원이 필요하다. 트리피어 입장에서는 케인, 다이어가 있고 세계적인 클럽 바이에른뮌헨이 영입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이적을 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소속팀인 뉴캐슬의 입장은 다르다. 뉴캐슬은 트리피어 덕을 많이 보고 있고 핵심 선수이기 때문에 매각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과연 뮌헨은 트리피어를 영입해 토트넘 커넥션을 완성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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