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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대체자로 티모 베르너 임대 영입 완료!
토트넘이 급한 불을 껐다. 카타르 아시안컵으로 인해 손흥민 선수가 대표팀 차출 된 되었고 토트넘 공격진의 파괴력은 엄청 떨어진 상태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또한 손흥민 선수의 빈자리를 크게 느꼈고 구단에 공격 보강을 요청한 것으로 생각된다. 토트넘 이에 티모 베르너를 임대 영입 했다. 물론 완전이적 옵션이 포함된 계약이다. 티모 베르너는 라이프치히에서 엄청난 활약을 한 뒤 토트넘 라이벌인 첼시로 이적을 했다. 하지만 라이프치히에서 보여 준 활약에 비해 엄청난 실망감을 팬들에게 안겨준 뒤 다시 라이프치히로 복귀했다. 복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전만큼의 퍼포먼스를 보여 주지 못했다. 하지만 토트넘 티모 베르너가 포스테코글루 감독 전술에 맞는 선수가 생각한 것으로 보인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공격진에서부터 상대를 압박해 볼을 끊어내고 빠르게 공격을 마무리한 전술을 사용한다. 베르너가 예전만큼의 스피드는 아니지만 그래도 스피드를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손흥민 선수와 함께 뛴다면 상대는 분명 부담감을 느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티모 베르너가 첼시에서는 실패했지만 토트넘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잘 맞는다면 새로운 선수의 영입과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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