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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미쳤다! 3연승 질주!
정말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버틴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토트넘이 최근 부진을 딛고 3연승 질주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한국시간 24일 새벽 박싱데이의 첫 경기를 시작했다. 상대는 에버튼이며 홈경기를 펼쳤고 손흥민, 히샬리송의 골로 2 대 1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 선수는 한국 팬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 골도 기쁘지만 토트넘 감독 입장에서는 히샬리송의 골이 더 기쁠 수도 있을 것이다. 히샬리송은 최근 3경기 4골을 기록하며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영입했을 때만 해도 저조 한 활약을 보였으나 어려운 상황과 역경을 딛고 현재 포스테코글루 감독 지휘 하에 예전 전성기 모습을 되찾고 있다. 토트넘은 초반에 보여 주었던 상승세를 다시 찾기 위해 모든 선수들과 감독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상자가 비록 많지만 있는 선수들과 라인업을 꾸리고 있으며 라인업에 든 선수들은 몸이 부서 저라 뛰고 있다. 상대보다 한발 더 뛰며 투지를 보여 주고 있으며 부상자들도 곧 돌아오게 된다면 초반에 보여 주었던 토트넘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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