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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임대 보낸 탕강가 복귀 추진? 그런데 임대 가서 0경기 출전?
정말 이렇게 최악일 수 없다. 토트넘이 수비진에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임대 보낸 탕강가 선수의 복귀를 고려 중이다. 현재 탕강가는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에서 임대 생활을 하고 있다. 하지만 임대를 가자마자 무릎 부상으로 약 2달간 이탈했고, 회복 후 아직도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아 현재 임대돼서 단 한경기도 출전하지 못 한 상황이다. 이런 선수를 토트넘은 복귀시키려고 하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수비진이 초토화되었다. 한 경기 한 경기 수비진을 꾸리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이다. 수비진이 줄부상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전술 운영도 어려운 상황이다. 탕강가의 복귀는 아직 확실치 않은 상황이다. 토트넘은 최악의 경우 탕강가를 임대 복구 시킬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 탕강가 선수는 누구?
탕강가는 토트넘 유스 출신 선수이다. 10살 때 토트넘 유소년 팀에 합류 했고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을 이끌던 시절 콜업을 했고 1군 멤버에 포함이 되었다. 2020년 1월 프리미어리그 데뷔 전을 치렀고 센터백과 풀백을 오가며 좋은 활약을 펼치는 듯했으나 토트넘 팬, 구단의 생각보다 포텐이 터지지 않았고 재계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분데스리가 아우크스부르크로 임대되었다. 아우스크부르크에 임대가 되어 잘 뛰었으면 좋았겠지만 불행하게도 무릎 부상을 당해 임대 후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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