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소식]_맨유, 구관이 명관인 감독 데려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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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해외축구 소식]_맨유, 구관이 명관인 감독 데려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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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_안첼로티 부임설

 

맨유 텐 하흐 경질하고 UCL 4회 우승 안첼로티에게 감독직 제안?

그야말로 혼란스러운 시기를 겪고 있는 맨유이다. 맨유는 하루하루 감독교체설, 선수영입설, 불화설 등 각종 이야기로 떠들썩하다. 현재 가장 떠들썩한 것은 바로 감독직이다. 텐 하흐가 감독직을 계속 유지한다는 소식도 있고 경질된다는 소식도 있는 상황이다. 만약 경질 된다면 유력 후보는 현 레알마드리드 감독이자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을 한 명장 안첼로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안첼로티는 명장이다. 레알마드리드와의 계약이 내년 여름까지이며 아마도 재계약을 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로 인해 안첼로티를 원하는 팀은 상당히 많은 상태이다. 원래는 브라질 감독이 유력 한 상황이었지만 성적이 극도로 좋지 않은 맨유가 브라질보다 먼저 안첼로티를 가로챌 생각을 가지고 있다. 아직 부임설이기 때문에 오피셜이 나오기까지는 모르는 상황이다. 하지만 안첼로티가 부임한다면 맨유는 분명히 바뀔 것이다.

 

무리뉴, 펩 과르딜올라, 클롭 같은 스타는 아닌 데 명장인 안첼로티?

안첼로티는 해외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다른 유명한 감독들보다 네임벨류는 뭔가 떨어지는 성적은 떨어지지 않는다. 안첼로티는 지난 2021년 6년 만에 다시 레알마드리드로 돌아와 21/22 시즌 리그 우승을 하였고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하면서 더블을 달성했다. 또한 감독 커리어만 27년을 자랑하며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EPL 우승 1회, 분데스리가 우승 1회, 리그앙 우승 1회, 라리가 우승 1회, 세리에 A 우승 1회로 유럽 5대 리그를 모두 한 차례 우승해 본 감독이다. 그야말로 우승 청부사인셈이다. 이런 감독이 계약이 끝나는 상황에 빅클럽들을 비롯 한 현재 공석인 국각대표협회 들은 이를 놓칠 리 없다. 국가대표가 되었든, 클럽이 되었든 안첼로티는 우승을 향해 또 앞으로 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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