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A매치 데뷔골 터트린 이강인
대한민국 축구는 지금 이강인 선수에 시대를 살고 있다. 현재 가장 재능 있는 선수 중 하나로 꼽히는 이강인 선수가 이제는 대표팀이 아닌 소속팀 파리생제르망을 위해 뛴다. 파리생제르망은 이번 주말 리그 경기가 있다. 이 경기에서는 이강인 선수는 선발 출전이 유력해 보인다. 현재 파리생제르망에 공격수는 많다. 하지만 이 많은 공격수에게 질 좋은 패스를 찔러 줄 플레이메이커가 없는 상황이다. 파리생제르망에 엔리케 감독은 이강은 향해 폭발적인 재능인 있는 선수다라고 이야기 했고 플레이메이커로 활용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또한 엔리케 감독은 인터뷰에서 이강인은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윙어, 가짜 공격수로도 나설 수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이 점은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 선수를 다방면으로 기용하겠다는 것으로 내비친다.
파리생제르망에서의 이강인 선수에 앞으로 역활
파리생제르망은 초호화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시점으로 재능 있는 선수들을 기점으로 세계적인 선수 음바페를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최전방 포지션만 좋은 상황이며 미드필더진을 그다지 좋다고 할 수 없다. 이런 미드필드진에 창의력을 부여할 선수는 이강인 선수뿐이다. 최근 이런 이강인 선수에 좋은 활약에 스페인 팀과에 이적설이 돌고 있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적 가능성은 없어 보이며 파리생제르망 또한 재능 있는 이강인 선수의 이적을 허용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앞으로 이강인 선수는 파리생제르망에서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기반으로 빌드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1차 역할은 최전방으로 에 질 좋은 패스이며 전방에서 풀리지 않을 때는 이강인 선수가 직접 골문 앞까지 가서 마무리까지 지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