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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축구에서 배신자는 정말 처참하게 팬들이 대해 준다. 루카쿠는 이번 세리에 A 경기에서 인터밀란을 만난다. 현재 루카쿠는 AS로마 소속으로 뛰고 있으며 인터밀란과는 이적 관련 문제로 배신자로 낙인찍힌 상황이다. 루카쿠는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 관련 문제로 논란에 중심에 섰다. 이때 인터밀란이 루카쿠에게 손을 내밀었지만 거절했고 유벤투스 행을 염두에 두고 있었지만 이마저도 실패하며 루카쿠는 난처 한 상황에 처해졌고 다시 인터밀란에게 도움을 요청했지만 이미 늦은 상황이었다. 인터밀란 수뇌부, 팬들은 루카쿠를 향해 비난을 쏟아냈다. 루카쿠는 인터밀란에서 좋은 활약을 했기에 인터밀란은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루카쿠는 이를 거절했다. 인터밀란 팬들은 이번 AS로마와에 경기에서 루카쿠에게 엄청난 야유를 퍼부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휘슬 5만 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고 인터밀란 팬들은 본인들에게 얼마나 큰 모욕을 당했는지에 대해 루카쿠에게 보여주기 위해 만반에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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