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24 프리미어리그 프리뷰]_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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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23/24 프리미어리그 프리뷰]_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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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가장 기대되는 팀 입니다. 기대 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한국 팬들이 익숙 한 포체티노 감독이 부임 했다는 것입니다. 토트넘 복귀는 실패 했지만 런더 연고지의 라이벌 팀인 첼시로 부임 하게 되었습니다. 토트넘 팬들은 안타까울 수 있지만 첼시 팬들에게는 좋은 감독이 부임 했다는 생각이 들것입니다. 포체티노 감독은 부임 이후 영입 보다는 선수층 줄이기에 집중 했습니다. 포터 감독 시절 과도한 선수 영입으로 인해 자금도 많이 소비 되고 선수층이 너무 두꺼워져 선수들간에도 혼란이 왔습니다. 포체티노는 토트넘 시절 두터운 스쿼드가 아니더라도 선수 개인의 역량을 끌어올려 경기를 지배 했습니다. 이처럼 포체티노는 많은 선수 보다는 제 역활을 해 줄 선수들이 필요 한 거라 생각 됩니다.

그럼 이제 이번 시즌 첼시의 경기력을 예측 해 보겠습니다.

 

1. 포체티노의 부임, 과연 첼시에게 좋은 감독 일까?

포체티노 라는 감독을 알리게 된 계기는 토트넘 감독을 맡았을 때 라고 생각 합니다. 중상위권을 맴돌던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올려 놓았고 챔핀언스리그, 리그를 운영 할 때 많은 선수가 아니더라도 적재적소에 맞는 선수을 활용 했고 전술 또한 상대팀에 따라 적절 하게 변경 했습니다. 이런 능력 때문에 포체티노 감독이 유명 해 졌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포체티노 감독은 우승 경험이 없습니다. 이게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 합니다. 첼시 라는 팀은 늘 우승을 희망 합니다. 최근 까지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이 있을 만큼 매 시즌 우승 타이틀을 경쟁 하는 팀이기에 과연 포체티노의 능력이 첼시와 맞을지는 경기를 하면서 봐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2. 과연 포체티노의 손흥민, 케인은 첼시에서 누가 될 것인가?

토트넘 시절 포체티노는 손흥민, 케인 조합으로 엄청난 경기과 결과를 낳았습니다. 많은 선수가 있지 않았기 떄문에 있는 선수들로 경기를 해야 했고 그 중 가장 중심이었던 선수는 단연 손흥민과 케인 입니다. 물론 알리, 에릭센도 있지만 손케 조합은 유럽에서도 인정 하는 조합니다. 또한 손흥민의 포텐을 제대로 터트려 준 감독이기도 합니다. 과연 첼시에서는 어떤 선수가 포체티노의 핵심 선수가 될까요? 가장 유력한 후보는 무드리크 라고 생각 합니다. 손흥민 처럼 빠르고 포체티노의 세밀한 지도를 받는다면 제대로 포텐이 터질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포체티노는 측면을 잘 이용 하는 만큼 무드리크가 포체티노의 핵심 선수 중 한명이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

 

첼시_무드리크

 

3. 첼시의 이적시장은 IN 보다 OUT을 택하고 있다.

첼시는 포터감독 시절 선수 영입을 많이 했습니다. 게다가 젊은 선수를 장기계약 형식으로 진행 했기 때문에 금방 팔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보면 세대교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선수층이 너무 얇아도 문제지만 너무 많을 경우 선수들간에 경쟁도 심화 될 뿐더러 감독이 팀을 장악 하는 데에도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서 현재 첼시는 선수 영입 보다는 기존 선수들의 판매에 집중 하고 있습니다. 플리식, 코비치치, 갤러거, 아스필리쿠에타, 쿨리발리, 캉테 등 첼시의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고 첼시에서 포텐이 터질 줄 알았던 선수들을 판매 했습니다. 현재 까지도 루카쿠의 이적이 유력 한 만큼 첼시는 선수층 줄이기에 집중 하고 있습니다.

 

4. 명가 재건을 위해서는 반드시 시간이 필요하다.

맨시티가 트레블을 이루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감독을 바꾸고, 선수를 바꾸고 이에 대해 적응 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 됩니다. 첼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감독, 구단주, 선수들이 바뀌었습니다. 이를 적응 하기 위해서는 팬들도 구단에게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이번 시즌을 시작으로 포체티노가 젊은 선수들을  이용 하여 포텐이 터질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생각 합니다. 첼시에 젊은 선수들에 포텐만 터져 준다면 충분한 우승 경쟁이 충분 하다고 생각 합니다.

 

오피셜_포체티노 첼시 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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