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소식]_바이에른 뮌헨 수비진 줄부상 김민재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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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소식

[해외축구 소식]_바이에른 뮌헨 수비진 줄부상 김민재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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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초반 잘 나가고 있는 바이에른뮌헨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현재 바이에른뮌헨에 수비는 김민재, 더리흐트, 우파메카노가 책임지고 있다. 물론 김민재 선수는 이 중에서도 투헬 감독에 핵심 중에 핵심으로 기용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파메카노, 더 리흐트가 부상을 당해 당분간 나오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우파메카노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며 복귀하기까지 약 3~4주 걸릴 것으로 예상되며 이 보다 더 걸릴 수도 있다. 더 리흐트는 무릎 부상으로 현재 재활 중에 있으며 정확히 언제 복귀할지는 아직 모르는 상태이다. 수비진 붕괴로 인해 김민재 선수에 책임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뮌헨은 리그, 챔피언스리그, 포칼컵 등 많은 경기를 해야 하기에 수비가 그 어느 팀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김민재만 남은 이런 상황에서 투헬 감독은 수비진 구성에 큰 차질을 빚은 상태이며 과연 어떻게 초반 시즌을 이끌어 나갈지 축구 팬들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바이에른뮌헨_더 리흐트(왼쪽), 김민재(가운데), 우파메카노(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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