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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이자 파리생제르망에서 뛰고 있는 이강인 선수가 스페인 라리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 이적설이 돌고 있다. 작년 시즌 마요르카에서 이강인을 영입하기 위해 가장 적극적으로 대시 한 팀 중 한 팀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였다. 외신 보도에서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이 유력하다고 보왔으나 파리생제르망이 강한 자금력을 통해 이강인을 영입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비록 파리생제르망에게 이강인 영입 전에서 졌지만 아직도 이강인 사랑에 진심인 거 같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에 실력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좋아한다. 그렇기 때문에 1월 이적시장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임대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가능성이 아주 없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현재 파리생제르망에서 창의적인 미드필더는 이강인 선수뿐이기에 파리생제르망 입장에서는 임대조차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또한 파리생제르망 엔리케 감독도 이강인 선수를 주요 선수로 분류하고 있기 때문에 이강인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임대를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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