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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내 현재 가장 잘 나가고 있는 토트넘에게 악재가 왔다. 바로 페리시티 선수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이 났다. 페리시치는 토트넘에서 측면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고 있다. 축구 선수에게 십자인대 부상은 매우 치명적이다. 게다가 페리시치는 3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어 회복이 더딜 수도 있는 상황이다. 또한 십자인대는 최소 5~6개월 최대 9개월까지에 회복이 걸린다. 그만큼 축구 선수들에게는 절망적인 부상이다. 단순히 회복기간만 오래 걸리는 게 아니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기량마저도 떨어질 수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페리시치는 은퇴고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로아티아에서도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페리시치는 은퇴를 할지 회복해서 다시 경기장을 누빌지 고민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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