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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주장, 대표팀 주장인 손흥민 선수를 붙잡기 위해 토트넘이 재계약 준비를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토트넘은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시켰고 현재 토트넘 프랜차이즈 스타는 손흥민 선수일 것이다. 또한 손흥민 선수가 꾸준한 활약을 하고 있고 팀 내에서도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는 선수이며 인성마저 완벽한 선수이기에 이러한 선수를 이적시키는 거보다는 재계약을 함으로써 팀 내 레전드로 취급하는 모양새이다. 토트넘에 재계약 조건이 손흥민 선수를 얼마나 매료시킬지 모르지만 손흥민 선수 또한 이적보다는 토트넘에 남아 레전드로 남아 있는 것도 좋은 선택일 수 있다. 솔직히 손흥민 선수의 나이를 고려해야 한다. 지금 잘하고 있지만 어느덧 30대를 지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다른 클럽으로 이적해 적응하는 거보다 토트넘에 남아 축구를 재미있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물론 토트넘보다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는 팀이 있다면 고려해 볼만 하지만 신중하게 선택해야 할 것이다. 물론 아직 정식 재계약 제안을 한 것은 아니지만 계약기간이 올 시즌이 지나면 1년밖에 안 남아 있기 때문에 토트넘은 최대한 빨리 재계약을 성사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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